'음중' 에일리, 가창력+카리스마 '대형 신인'

기사 등록 2012-03-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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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신인가수 에일리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3월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헤븐(HEAVE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는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 데뷔 전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과시했다.

그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 캐스팅돼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2012년 연예계가 가장 주목하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헤븐’은 프로듀서 휘성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R&B Soul 곡으로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기와 서용배가 함께 의기투합해 작곡했으며, 휘성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곡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 비에이피, 미쓰에이, 엠블랙, FT아일랜드, 케이윌, 이태권, 스피카, 스텔라, 토니안, 스매쉬, 에일리, 카오스, 연지후, M4, 나인뮤지스, 살찐 고양이, 씨리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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