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색다른 에피소드+캐릭터로 '스탠바이' 따돌려

기사 등록 2012-08-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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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률 안정권에 들어섰다.

8월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나타낸 7.3%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닥치고 패밀리’는 MBC에서 동시간대 방송하는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 기록한 4.1%를 따돌리며 KBS 일일시트콤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황신혜 분)가 우봉(최우식 분)이 야동을 본다고 오해하고 혼자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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