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은경, "이병헌 싸인회 갔다가 연예계 진출" 과거 사진보니..떡잎부터 다른 '모태미녀'

기사 등록 2015-08-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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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해피투게더3’ 임은경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일명 'TTL 소녀'로 스타덤에 올랐던 임은경이 출연,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임은경은 "이병헌씨 사인 받으러 갔다가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예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은경은 "당시 계약서에 내가 찍었다는 것을 알리지 않은 조항이 있었다. 어느날 반친구가 신문을 들고와 '너 같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잡아뗐다. 그래야하는 줄 알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임은경은 "10년만에 영화를 찍는다. 그 동안 중국 활동도 하고, 쇼핑몰 모델도 했다. 연기자로서 해내야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못해내니 조울증이 오더라"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 임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임은경, 저때 정말 대단했었죠", "'해피투게더3' 임은경, 어쩜 나이가 먹어도..", "'해피투게더3' 임은경, 참 인상이 맑고 순한 인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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