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복고풍 군무로 흥겨운 무대

기사 등록 2011-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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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복고 소녀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한 티아라는 ‘롤리폴리(Roly-Poly)’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곡의 느낌에 맞춰 복고풍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화려한 색의 의상과 흥겨운 안무가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70,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적 사운드를 더한 복고풍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이다.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NE1, 시크릿, 티아라, 미쓰에이, 엠블랙, 인피니트, 김현아, 환희, 틴탑,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마이티 마우스, 애프터스쿨 레드, 민경훈, 옴므, 보이프렌드, 치치, 피기돌스, 브레이브 걸스, NS 윤지, 엑스크로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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