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TV는 사랑을 싣고'로 방송 데뷔....정일우와 무슨 사이?

기사 등록 2015-08-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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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윤박이 '집밥 백선생'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의 재연 배우로 방송에 데뷔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장소연과 윤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근느 "언제부터 연기를 시작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TV는 사랑을 싣고'가 첫 방송 데뷔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사람을 찾으러 나간거냐"고 물었고 윤박은 "재연 배우였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정일우 씨와 함께 연기를 했다"며 "이후 정일우는 뜨고 저는 그냥 학교를 다녔다"라고 밝혔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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