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화려한 귀환 '매력만점'

기사 등록 2013-08-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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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약 8개월 만에 돌아왔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스타는 지난 8일 발표된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동을 시작했다. 8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필두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강렬한 비트의 힙합 곡으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빅스타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후렴구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흥겨움을 더했다.

컴백 무대를 접한 팬들은 빅스타의 실력적인 성장과 흥겨운 리듬과 유쾌한 가사의 신곡에 호응을 보냈다.

빅스타는 "그동안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절실했다"면서 "지금 이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음반부터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활동을 펼칠것으로,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을 통해서도 모습을 비출 계획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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