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야 '흔들려요' 옆에서 듣는 듯한 애절한 고백

기사 등록 2011-09-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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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가수 마야가 차분하지만 호소력짙은 음색으로 '흔들려요'를 열창했다.

마야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신곡 '흔들려요'를 열창했다.

이날 마야는 짧은 숏컷트의 헤어스타일과 블랙드레스로 등장했다. 마야의 '흔들려요' 특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얘기해주는 듯한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는 마야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맞물려 애절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

'흔들려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새로운 사랑 앞에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솔직 담백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마야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파고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 G.NA,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다비치, 환희, 코요태, 달샤벳, 나인뮤지스, 데프콘, NS 윤지, 지피 베이직,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쇼콜라, 숙희, 벨라, 마야 등이 출연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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