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2' 에일리, 파격 댄스+매혹 눈빛 감춰뒀던 아찔 섹시미

기사 등록 2012-04-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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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가수 에일리가 매혹적인 춤사위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베사메무쵸’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4월 14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요계 큰 별 ‘故현인’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후배가수 7인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에일리는 정열을 상징하는 레드계열 원피스로 섹시함과 강렬함을 뽐냈다. 아울러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혹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에일리는 숨겨왔던 섹시한 눈빛과 퍼포먼스까지 뽐내며 완벽한 ‘베사메무쵸’ 무대를 마쳐 선배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객들 또한 넋을 놓는 모습을 연출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故현인은 대한민국 1호 가수이며, ‘신라의 달밤’ ‘베사메무쵸’ ‘꿈속의 사랑’ ‘굳세어라 금순아’ ‘비 내리는 고모령’ ‘서울야곡’ ‘럭키서울’ 등 50, 60년대 대한민국 서민의 슬픔과 향수를 달래준 국민가수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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