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푸른 바다’, 시청률 소폭하락…‘오 마이 금비’만 유지

기사 등록 2016-12-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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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각각 4.4%(이하 전국기준),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며,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1%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KBS2 ‘오 마이 금비’만 지난 방송분에 이어 이날 방송분이 5.2%을 기록하며, 시청률을 유지했다.

방송 3사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지만, 큰 변동이 없어 굳히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푸른 바다의 전설’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KBS, MBC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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