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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화이브라더스와 계약 확정 아냐…소속사 측 “아직 논의 중”

기사 등록 2016-10-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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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화이브라더스가 방송인 한선화와 전속계약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14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선화씨와 계약을 현재 논의 중인 상태다”라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하지만 이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tvN ‘연애 말고 결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하면서 연기 지평을 넓혀갔다. 이후 지난달 시크릿에서 탈퇴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에는 유해진, 이시영, 김윤석, 주원 등이 소속돼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