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종영 앞두고 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사 등록 2015-07-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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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가면'이 종영을 앞두고 연일 상승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전국 시청률은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2.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가면'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숙(수애 분), 민우(주지훈 분), 석훈(연정훈 분), 미연(유인영 분) 네 명이 불화설을 자제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지숙은 석훈에게 은하를 가짜로 죽여달라고 부탁했지만, 석훈은 지숙을 재운 뒤, 별장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어셈블리'는 4.9%,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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