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모친상 ‘스케줄 전면 취소’

기사 등록 2011-07-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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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김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5일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 양의 모친께서 2011년 7월 4일 밤 10시경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의 한 병원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이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김지숙 양은 공중파 3사 음악 방송을 비롯해서 이번 주 예정된 레인보우의 모든 스케줄에 참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들도 현재 큰 슬픔으로 5일과 6일 예정된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고, 기타 방송 스케줄도 현재 유동적인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달 22일 리패키지 음반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활동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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