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라붐 소연 “플레디스걸즈 성연-러블리즈 케이, 모니터해주는 사이”

기사 등록 2017-04-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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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진운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라붐 멤버 소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동료 가수들의 응원을 전했다.

이날 소연은 “플레디스걸즈 성연과 러블리즈 케이가 컴백했다. 제가 먼저 안부인사를 건넸는데 ‘언제 컴백하냐, 보고싶다, 빨리 나와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로 모니터 해주는 편이다. 메일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휘 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립베이스와 곡 중간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신나고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붐의 이번 앨범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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