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2015 서울패션위크 요하닉스-럭키슈에뜨 컬렉션 런웨이 접수

기사 등록 2015-03-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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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안다(ANDA)가 패션모델로 전격 변신했다.

안다(ANDA)는 지난 22일과 26일, ‘2015 F/W 서울패션위크’ 김태근 디자이너의 요하닉스 컬렉션과 럭키슈에뜨 ‘빛나는 정원으로의 산책’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 전문 패션모델들과 비견해도 손색없는 당당한 자태를 과시하며 첫 런웨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안다는, 장윤주와 이현이 등 톱 모델들을 비롯해 엠버(ember), 채정안, 이혜영 등 브랜드 뮤즈들이 대거 참석한 럭키슈에뜨(LUCKYCHOUETTE) 컬렉션에서도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국내 최대 패션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안다(ANDA)의 개성이 적극적인 러브콜을 이끌어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장르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K팝 무대에 컴백한 안다(ANDA)는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연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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