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윤아영, 이정진 두고 유진에 악랄한 공격

기사 등록 2013-03-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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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윤아영이 점점 독기를 품은 악랄한 계략으로 유진을 위기로 몰고 갔다.

3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주리(윤아영 분)는 질투에 눈이 멀어 시종일관 악랄함을 민채원(유진 분)에게 쏟아 부었다.

채원은 사탕바구니와 관련해 세윤(이정진 분)과의 오해가 커지자 주리의 짓임을 알게 되고 주리는 채원에게 세윤에게서 멀어지라고 경고한다.

주리는 엄마인 방회장(박원숙 분)과 세윤을 향해 계속해서 모함계획을 세워나가고 채원은 세윤에게 변명하려했지만 그런 유치한 자신의 모습에 한탄했다.

주리는 가식적인 미소로 세윤에게 계속해서 다가갔다. 이에 세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주리와 함께해 채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방회장은 며느리 홍주(심이영 분)와 임신문제로 씨받이 소리까지 나오며 심각한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을 연출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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