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두 아이 엄마됐다…건강한 딸 출산

기사 등록 2017-03-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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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은 나탈리 포트만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4일 전, 지난달 22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나탈리 포트만은 임신을 이유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탈리 포트만과 그의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는 둘째 딸의 출산을 기뻐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딸의 이름은 아밀리아 마일피드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스완’의 안무를 담당했던 플랑스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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