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리그 추가등록 선수 총 809명 '이근호, 김동진 등'

기사 등록 2016-03-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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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선수' 추가등록을 마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 선수명단'에 추가적으로 이근호(제주), 김동진(서울 이랜드) 등 총 53명의 선수를 새롭게 등록했다.

이로 인해 추가등록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16명(이적 4명, 임대 1명, 자유계약 7명, 군전역 4명)을, 'K리그 챌린지' 팀은 37명(이적 1명, 임대 12명, 자유계약 22명, 군입대 2명)을 영입했다.

최종적으로 K리그 등록선수는 클래식 417명(팀당 평균 34.8명), 챌린지 392명(팀당 평균 35.6명)으로 총 809명이다.

한편 'K리그 선수 정기등록'은 매년 1월부터 2월 말까지로 모든 선수는 이 기간에 등록을 해야한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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