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박신혜, 여주인공 오디션서 '안타까운 눈물'

기사 등록 2011-07-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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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박신혜가 오디션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한 '넌 내게 반했어' 7회에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의 여주인공 오디션에 참여한 규원(박신혜 분)의 눈물이 그려졌다.

석현(송창의 분)은 내심 규원을 여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규원에게 여주인공 오디션에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규원은 희주의 비꼬는 말투에 여주인공 오디션에 대한 의욕이 불타오르고, 아버지 이선기(선우재덕 분)와 상의하며 오디션에서 부를 곡을 고른다.

하지만 할아버지 이동진(신구 분)에게 오디션 사실을 들켜 규원은 집에 갇히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이신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오디션장에 도착한다. 뒤늦게 오디션장에 들어선 규원은 씨엔블루의 '그럴 겁니다... 잊을 겁니다...'를 열창했고, 이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겹쳐져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의 여주인공으로 한희주가 뽑히며, 앞으로 펼쳐질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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