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샘 오취리 "군대, 버틸만 하던데요?"

기사 등록 2015-03-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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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방송인 샘 오취리가 첫 훈련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샘 오취리는 6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 "한국 친구들에게 군대 이야기 많이 들었다. 다녀오면 정신도 차리고 사회도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첫 훈련을 받은 것에 대해 "예상보다 엄격하더라. 특히 첫 날부터 정신없이 이것 저것 하라고 시켜 멘붕왔다. 말도 못 알아들을까 r걱정이 많았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첫 날 지나고 나니 생각보다 훈련이 힘들지 않았다. 몸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훈련이었다. 앞으로 어떤 훈련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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