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9회 예고, 주원과 김태희가 성당을 찾은 이유... '고백과 약속'

기사 등록 2015-09-02 07:2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2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9회에서는 주원(김태현 역) 이 김태희(한여진 역)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진은 한 성당의 고해소에 앉아 신부님과 마주한다. 또 여진은 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살아 온 나날들을 고해성사한다.

이후 성당 식구들과 냇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태현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그곳에서 고백과 함께 약속을 하게 된다.

반면 이 과장(정웅인 분)은 여진의 죽음에 연루된 사람들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위협을 느끼게 되고 한 회장 모르게 계략을 모색한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소준환기자 akasozo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