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7-04-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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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전국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배우 최강희, 권상우가 출연하며 두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느 6.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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