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스마트폰,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기사 등록 2017-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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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과자 통 활용법

옆 부분에 길게 구멍 내 휴대 전화를 꽂고 음악을 틀면 스피커 못지않은 음량을 낸다. 깨끗이 씻고 환기해 과자 냄새를 날리면 소면이나 파스타를 보관할 수 있다. 윗부분에 구멍 두 개를 마주 보게 뚫고 끈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걸면 3단 우산을 꽂아 두기 좋다.

▶전구 인테리어

가격도 만원 안팎으로 저렴한데다 설치가 쉬워 ‘전구 인테리어’가 인기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긴 줄에 작은 전구가 여러 개 달린 ‘앵두전구’. 전구가 달린 전선을 벽이나 책장, 화장대, 거울, 옷걸이 같은 곳에 걸어놓기만 해도 집안 분위기가 한결 멋스러워진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 늘이기

앱이나 사진, 동영상부터 지우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저장 공간을 잡아먹는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미디어 파일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굳이 간직할 필요 없거나 다시 보지 않아도 되는 사진과 영상은 지우는 게 좋다. 또, 전원을 껐다 켜면 다시 시작 기능이 단말기의 RAM을 청소해줘서 여유 공간이 생긴다.

▶오늘의 한 끼, ‘노른자장’

요즘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간장 노른자장(醬)’이 인기다. 필요한 재료는 달걀과 간장, 청주, 설탕이다.

1. 간장과 청주를 밀폐용기에 1대 1로 넣고 설탕을 조금 넣어 섞는다.
2. 흰자와 분리한 노른자를 넣고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탱글탱글한 달걀장이 완성된다.
3. 전날 밤에 만들어 두면 바쁜 아침, 밥만 쓱쓱 비벼 한 끼 뚝딱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흰자는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때 모공 축소용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MBC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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