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데뷔 2주년,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

기사 등록 2012-0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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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데뷔 2주년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벌써 2주년이네요. 2년 전에 쇼케이스 준비하고 녹음하던게 생각이 나는데 벌써 2주년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들과 함께 한 2년. 2년 간 함께 해 준 팬분들 너무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며 "조만간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갈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사랑해주세요. 종현 정신 민혁 올해에도 다죽자"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2주년 선물로 대표님께서 핸드폰을 선물해주셨어요. 오랜만에 핸드폰 쓰니까 낯설어요. 앞으로 사진 많이 올릴게요!"라며 핸드폰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0년 1월 'Bluetor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씨엔블루는 그동안 '외톨이야', 'LOVE', '직감', '상상' 등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밴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월 일본 2번째 메이저 싱글 'Where you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현지활동에 나선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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