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수지, 레인보우, 변정수의 뷰티 시크릿과 잇템은?
기사 등록 2016-08-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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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뷰티 아이템과 뷰티 깨알팁에 관심이 많다. 그렇지만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에 민감한 연예인 셀럽만큼은 아닐터. 그래서 뷰티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예인들이 말한 뷰티팁을 모아봤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는 요즘 연예인 뷰티고수들이 말하는 뷰티팁으로 바르는 것 이상으로 예뻐지는 '가을 미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한예리의 뷰티팁
한예리는 과거 한 뷰티프로그램에서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생명연장 뷰티팁’ 네 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둘째 말린 고구마, 밤, 라이스칩, 견과류 등을 간식으로 먹으며 이너뷰티 신경쓰기, 셋째 몸의 축소판인 귀 마사지하기, 넷째 열정적인 마음 지키기”등을 전했다.

# 수지의 뷰티팁
수지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한 안티에이징비법으로 세안 후 세럼관리를 꼽았다. 수지는 세안하고 나서 바로 첫단계를 스킨으로 하지 않고 세럼으로 시작했다. 보통 토너로 화장솜을 적셔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지 역시 부스팅 효과가 있는 세럼을 사용해 안티에이징과 각질 정돈을 한꺼번에 관리한다.

# 레인보우 윤혜, 지숙의 뷰티팁
그룹 내 꿀피부 소유자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윤혜는 지난 2월 FIGARO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두가지 뷰티 꿀팁을 전했다. 한가지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과 다른 한가지는 클렌징이다. 홈케이를 잘 해주고 무조건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화장을 지운다. 화장시간을 줄일 것, 물을 많이 마실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숙은 “제일 중요한 게 이너뷰티”라며 “메이크업도 잘해야 하지만 여자는 피부가 좋아야 한다. 밀가루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신다. 고 자신만의 뷰티 팁을 전수했다.

# 변정수의 뷰티팁
변정수는 겟잇뷰티에 출연해 20대에게 꼭 조언해주고 싶은 뷰티팁으로 ‘진한 메이크업을 지양하라’는 점을 꼽았다. 너무 작은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해 화장이 뭉치고 두꺼워 보인다고 지적하며 얼굴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큰 거울을 지참하라는 깨알 팁을 전수했다.
이 외에도 그는 방송 최초로 메이크업을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다. 두 딸을 둔 40대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잡티와 주름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클렌징을 할 때에도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대신 체내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코코넛 오일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화장을 지웠다. 세안 직후 확장된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는 ‘모공 세럼’을 바르면 아기 피부처럼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 준다고 귀띔했다.
(사진=겟잇뷰티, 메리케이)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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