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한선화, 광희 반지선물에 감동 '눈물 펑펑'

기사 등록 2013-03-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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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한선화가 광희의 반지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월 30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선화에게 '좋아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지를 선물하는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선화가 반지 갖고 싶다고 말했다"며 새끼손가락에 있는 반지를 빼서 선화에게 선물했다. 반지가 작아 당황한 선화는 "내 것이 아닌가봐. 살이 아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안에 뭐라고 써있는지 보라"고 말했고 '좋아해'라 새겨진 글씨를 확인한 선화는 "대박이야. 고마워. 그냥 한말인데"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인터뷰에서 광희는 "사랑한다고 하면, 맥시멈이 없다. 그래서 '좋아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선화는 "'좋아해'라는 말이 더 좋다. '사랑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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