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최강원, 알고보니 '아역 배우'출신

기사 등록 2013-03-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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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최강원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강원의 소속사 측은 3월 21일 최강원이 아역배우 시절 출연한 드라마 '야망', '은실이', '파파', '모래 위의 욕망', '까치네'의 출연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미남'의 모습이 아닌 개구쟁이 어린이의 모습으로 김혜수, 하희라, 이의정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강원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강원은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학창시절을 보냈다. 군 복무까지 마친 뒤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며 "어떤 역할이든지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원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유명 기획사인 가비엔터테인먼트 1층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신인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는 지망생인 재범 역할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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