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마음까지 천사,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 500개 기부!

기사 등록 2015-08-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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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암살’ 전지현이 영화 관객 500만 돌파를 기념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기부했다.

지난 3일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5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 도시락 기부 공약을 지켰다고 전했다. 전지현이 기부한 도시락은 빈곤한 아동 500명에게 전해졌다.

앞서 전지현은 “암살'을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도시락 기부를 진행하려고 한다. 조국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진 독립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우리 주변의 이웃 분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화 ‘암살’은 지난 3일 누적 관객수 699만2298명을 기록했다. 4일 오전 예매 관객수는 7만8960명에 이르며, 예매 관객들만 합해도 700만 관객을 훌쩍 뛰어 넘어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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