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 수양대군 VS 김종서, 계유정난 핏빛 서막 시작

기사 등록 2011-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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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 연출 이태곤)가 계유정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으로 김종서(한인수 분) 등에 맞설 거사를 계획하는 수양대군의 모습을 그려진다.

문종 사후 어린 단종(채상우 분)을 놓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은 서로 다른 뜻을 이루고자 치밀한 계획아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계유정난의 일등공신이라 불리는 한명회와 수양의 첫 만남이 그려져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인수대비’는 정희왕후, 인수대비, 폐비윤씨를 중심으로 조선왕조 6대사를 여성의 시선에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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