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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11月 앵콜 콘서트 개최

기사 등록 2011-10-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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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밴드 FT아일랜드가 11월, 앵콜 콘서트 ‘메모리 인 에프티아일랜드(MEMORY IN FTISLAND)를 개최 한다.

12일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FT아일랜드가 오는 11월 26,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앵콜 콘서트 ‘메모리 인 에프티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FT아일랜드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발랄한 모습의 ’PLAY FTISLAD’와 감성적인 모습의 ‘MEMORY IN FTISLAND’의 모습이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8월 악스 코리아에서 ‘플레이! 에프티아일랜드(PLAY! FTISLAND)’를 주제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세계 각지에서 팬들을 동원하며 한류밴드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은 19일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FT아일랜드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신곡 ‘새들처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