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빗속 우산데이트 '감성자극'

기사 등록 2012-03-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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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가 정통 멜로 드라마의 귀환을 예고했다.

3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는 예고편에서의 장근석과 윤아의 서정적인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랑비’ 첫 회의 한 장면으로, 갑작스런 비에 한국대 미대생 서인하가 한눈에 반해버린 가정학과 학생 김윤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다.

극중 서인하(장극선 분)와 김윤희(윤아 분)는 빗 속 장면을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시대적 향수를 느끼고 싶은 7080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랑비’의 제작사는 “드라마 제작진은 물론 관계자들 모두 입을 모아 이 장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시는 만큼 아련한 감성을 전달받기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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