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미녀공회', 특별한 왕관에 '관심집중'

기사 등록 2012-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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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한국제일미녀공회(INTERNATIONAL FIRST BEAUTY CONTEST)가 열렸다.

한국제일미녀공회는 서울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을 시작으로 전국 7회에 걸쳐 개최됐다. 최종 한국 대회는 오는 7월 17일 서울 워커힐 W호텔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서열방식의 단순한 미인대회에서 탈피, 오디션과 연예 쇼케이스를 집약한 복합 형태의 차세대 엔터테이너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대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왕관. 이는 대회의 특성과 차별화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것으로, 디자인은 본 대회 공식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토니권이 맡았다.

아울러 주얼리 회사 인써니(INSSONI)에서 특별 제작했다. 왕관의 디자인 콘셉트는 식물의 줄기와 문양을 바탕으로 한 전통기법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꽃과 식물의 아름다움에 자연의 색을 돋보이게 만들어 여성성을 강조했다.

최종 한국 대회의 우승자는 누가될 것인지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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