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이시영, 절체절명의 위기…'긴장감 UP'
기사 등록 2014-06-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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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골든 크로스' 속 이시영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가 4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회 예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에는 급하게 전화하는 이시영을 향해 트럭이 달려드는 모습이 담겨있어 정보석이 딸 이시영마저 살해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량한 고속도로 갓길을 정처없이 걷고 있는 이시영의 피 묻은 발과 그녀를 향해 돌진하는 트럭이 클로즈업,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급이 다른 흡입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은 이시영의 모습에 "당신 딸까지 죽일 참이야?"라며 분노를 작렬하는 김강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탐욕과 권력에 눈이 먼 정보석이 김강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애지중지 딸 이시영에게까지 마수를 뻗은 것인지 사건의 배후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끝까지 해볼 겁니다"라고 말하는 김강우의 모습에서는 정보석의 목을 죄고 있는 김강우와 정보석, 두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진 측은 "'골든 크로스' 15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강도윤과 서동하의 갈등상황이 최고조에 달하는 클라이맥스가 그려질 것"이라며 "서동하의 목숨줄을 쥐고 최후의 배팅을 하는 강도윤의 활약과 강도윤과의 마지막 결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대격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골든 크로스' 15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점점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듯", "사람 잡는 드라마 이번주는 또 뭐가 나올까?", "뭐지? 정보석이 딸에게 설마?", "예고편에 이렇게 몰입하기는 처음! 본방 완전 기대", "완전 휘몰아치는구나~이번주도 기대만땅" 등 다양한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가 4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회 예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에는 급하게 전화하는 이시영을 향해 트럭이 달려드는 모습이 담겨있어 정보석이 딸 이시영마저 살해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량한 고속도로 갓길을 정처없이 걷고 있는 이시영의 피 묻은 발과 그녀를 향해 돌진하는 트럭이 클로즈업,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급이 다른 흡입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은 이시영의 모습에 "당신 딸까지 죽일 참이야?"라며 분노를 작렬하는 김강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탐욕과 권력에 눈이 먼 정보석이 김강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애지중지 딸 이시영에게까지 마수를 뻗은 것인지 사건의 배후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끝까지 해볼 겁니다"라고 말하는 김강우의 모습에서는 정보석의 목을 죄고 있는 김강우와 정보석, 두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진 측은 "'골든 크로스' 15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강도윤과 서동하의 갈등상황이 최고조에 달하는 클라이맥스가 그려질 것"이라며 "서동하의 목숨줄을 쥐고 최후의 배팅을 하는 강도윤의 활약과 강도윤과의 마지막 결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대격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골든 크로스' 15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점점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듯", "사람 잡는 드라마 이번주는 또 뭐가 나올까?", "뭐지? 정보석이 딸에게 설마?", "예고편에 이렇게 몰입하기는 처음! 본방 완전 기대", "완전 휘몰아치는구나~이번주도 기대만땅" 등 다양한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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