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김지현 베드신과 솔로활동을 말렸어야 했다"

기사 등록 2011-11-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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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노출 영화와 솔로 활동은 말렸어야 했다.”

룰라 출신 고영욱이 1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팀 동료였던 김지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고영욱은 ‘김지현이 한 것 중 이것만은 말렸어야 했다’라는 질문에 “유독 노출신이 많았던 영화 ‘썸머타임’ 출연과 파격적인 콘셉트의 솔로활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썸머타임’ 시사회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누나로 생각한 사람의 베드신을 보니까 청룡열차 타는 기분이었다. 이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영욱은 김지현의 솔로활동에 대해서도 “룰라를 탈퇴한 후 지현 누나가 엉덩이에 이상한 꼬리를 달고 ‘캣츠아이’로 활동하는 것을 봤다. 그 꼬리를 보고 경악했다. 미리 알았으면 좀 더 좋은 스타일링을 조언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강진, 김효선, 김지현, 장혜진, 나상욱, 홍원빈, 노을 강균성 등이 출연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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