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해숙-김소현, '국민 모녀' 탄생 예감

기사 등록 2013-05-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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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김해숙과 김소현이 모녀로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6월 5일 방송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는 김해숙과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김소현이 극 초반부 모녀로 등장한다.

극 중 김해숙은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억척 엄마를, 이보영의 아역 김소현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공부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여고생을 연기한다.

네티즌들은 "김해숙과 김소현의 만남이 기대된다", "왠지 두 모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김소현 분)이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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