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재회 후 '애틋한 키스'... 극의 감정선을 이끌다

기사 등록 2015-12-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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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과 재회하며 애절한 감정선을 이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4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김행아(정려원)와 다시 만나는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리환은 김행아를 만난 뒤 그의 집까지 바래다줬다. 이어 박리환은 "잘 지냈어?"라며 물었고 김행아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그동안 힘들었음을 표했다.

이후 박리환과 김행아는 진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박리환은 이별에 아파했을 김행아를 위해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미안함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이동욱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우수에 찬 눈빛과 진중한 면모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 중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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