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 '타탄체크'로 중후한 공식석상룩 완성

기사 등록 2015-12-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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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 배우 김영철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수트 패션으로 공식석상룩을 완성했다.

이 날 김영철은 노타이에 그레이 컬러톤의 타탄체크 더블버튼 수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타이를 통해 갑갑함은 벗어던지면서 세련되면서도 중후한 ‘장영실’에 태종역에 어울리는 수트핏을 연출했다.

와이셔츠소매가 재킷보다 1cm정도 밖으로 나오게 입는 남다른 수트 핏 연출 감각도 중후하면서도 트렌디한 수트 연출에 한몫했다.

한편 더블버튼 수트는 페도라, 장식이 있는 지팡이, 브라운 레더슈즈 등을 함께 연출하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전달 할 수 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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