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최진혁, 감독과 배우로..촬영현장 어땠나?

기사 등록 2013-0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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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정우성과 최진혁이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8월 12일 레드브릭하우스를 통해 공개된 단편영화 ‘꿈과 시작’ 촬영사진 속 정우성과 최진혁은 훈훈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꿈의 시작'은 '삼성 갤럭시S4 - 나와 S4이야기' 두 번째 캠페인으로 진행된 브랜드필름 프로젝트로,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탈과 꿈에 대한 판타지를 그렸다.

이번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 변신한 정우성의 섬세한 연출과 캐릭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최진혁의 순발력이 조화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두 훈남의 모습은 촬영현장이 아닌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고 귀띔했다.



'꿈의 시작'은 지난 달 중순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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