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中웹드라마 진출!...'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캐스팅 '눈길'

기사 등록 2016-05-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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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배우 이현우가 중국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한류 스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앞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중국에서 선보이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점쳐졌다.

그가 출연을 결정한 '가장 아름다운 첫만남'은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후 7년 만에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현우는 극중 배암연 역할을 맡아 중국 신예배우 여심념과 같이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예고하며 중국 웹드라마 계의 커다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총 30부작으로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텅쉰왕과 동방위성 TV에서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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