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휘성, 위궤양에도 라이브투혼 '완벽'

기사 등록 2011-10-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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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휘성이 컨디션 난조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휘성은 15일 전남 영암에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특집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통해 타이틀 곡 '놈들이 온다'를 열창했다.

최근 휘성은 위궤양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휘성은 블랙 재킷과 블랙 팬츠를 입고 ‘놈들이 온다’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는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곡으로, 강렬한 힙합리듬 속에 어둡지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통해 극적인 감정선을 이끌어가면서 이전보다 힘을 뺀 휘성의 보컬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포미닛, 휘성,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김규종, 다비치, 클로버,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사이먼디, 쥬얼리S, 달샤벳 등이 무대에 올랐다.

 

홍아란인턴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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