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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악동이미지 벗고 파워풀 카리스마 '감성충만'

기사 등록 2012-11-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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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빅스타는 11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생각나’를 열창했다.
　
이들은 남성미는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감성적인 래핑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된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생각나’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 멤버들의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miss A, 김종국, 에픽하이, 동방신기, 에일리, 케이윌, 이하이, 현아, B.A.P, 김장훈, 프라이머리, NS윤지, 15&, 걸스데이, BTOB, AOA, 빅스타, E2RE, 스테파니, 타히티,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