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 한재석-박선영 러브스토리에 관심 'UP'

기사 등록 2012-03-25 08:4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그림9-vert.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이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24일 방송한 ‘불후의 명작’에서는 김성준(한재석 분)이 밝고 구김없는 성격에 효심까지 지극한 황금희(박선영 분)의 모습에 호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성준과 금희가 알콩달콩 첫만남을 이어가고 있을 때 영주(이하늬 분)는 음독자살을 시도하며 정반대의 그림을 연출했다. 성준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하고 재벌남에게 갔다가 다시 일방적으로 돌아와 재결합을 요구하는 자신을 받아 주지 않는 성준과 성준의 할머니 박계향(고두심 분)을 향한 일종의 시위 행위였다.

이에 성준과 금희가 인연을 이어갈지, 영주의 극단적 행위에 성준의 마음이 흔들릴지 세 남녀의 삼각관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불후의 명작’은 방송 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채널 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