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女心 잡았다..동시간 1위 '쾌속출발'
기사 등록 2012-02-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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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tvN ‘노란복수초’가 첫 방송부터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노란복수초’는 일일드라마 답지 않은 초대형 스케일, 스피디한 전개와 파격적인 소재, 중견배우들과 실력파 주연배우들의 조합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추며 케이블 ‘일일드라마’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 것.
특히 이 드라마는 방송 전후 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 등극되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1화는 일일드라마의 주 타깃인 여성 30대 시청자들에게 최고 시청률 1.4%, 평균 시청률 0.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 쾌속 출발을 알렸다.(TNmS/ 케이블 유가구 기준)
뿐만 아니라, 이날 1화를 시청한 평균시청자수는 11만 580명이며,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수는 52만 7506명으로 집계됐다.(TNmS/ 케이블 유가구 기준/ tvN 듀얼 본방 및 재방 합산치)
시청률 1등 공신으로는 여주인공 이유리(설연화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미친 연기력이 한 몫 했다는 평. 그는 평범하고 순진한 여자, 복수녀를 아우르는 폭넓은 감정연기뿐 아니라 액션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리의 상대역을 맡은 윤아정(최유라 역) 역시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아울러 몸은 20살이지만 지능은 6살인 설수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지현 역시 뛰어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민지현은 초대받은 정혜선(조여사 역)의 고희연에서 케이크를 엎는 사고를 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유리 품에 안겨서 자책하며 오열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전에는 무조건 노란복수초 본방사수”, “이유리 연기 진짜 잘한다. 완전 몰입해서 봤음”, “앞으로가 기대되는 완소 드라마” 등 뜨거운 응원의 댓글을 끊임없이 올리고 있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이 작품은 이유리, 현우성, 정찬, 윤아정이 주연을, ‘하얀 거짓말’, ‘분홍립스틱’의 최은경 감독이 연출을, ‘삼총사’,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등의 여정미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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