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하와이 유혹은 '악마의 속삭임'

기사 등록 2013-03-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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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노홍철이 하와이에 가길 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유혹했다.

3월 23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이 제시한 계약서에 멤버들이 사인하면서 하와이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에게 내민 계약서에는 '노홍철이 갑이고 나머지 멤버는 을이다', '을은 갑의 말에 복종해야한다' 등이 포함돼 노예계약 수준의 내용을 보였다.

걱정 없이 하와이에 도착한 멤버들은 공항 도착과 동시에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노홍철을 의심하지만 전쟁 같은 게임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이 정한 규칙에 속수무책 당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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