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컴백 활동 비상, 막내 진홍 장염으로 입원..스케줄 전면 취소

기사 등록 2013-08-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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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더블에이의 컴백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더블에이의 막내 진홍은 지난 8월 21일 장염으로 인한 고열 및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주말까지의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블에이의 막내 진홍이 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했으나 집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스케줄은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더블에이의 첫 번째 싱글 '오케바리' 부터 합류한 진홍은 현재 아이돌 중 최연소인 16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더블에이는 멤버 아우라와 Frankie A가 공동 작사작곡한 '오케바리'로 컴백해 지난 주 SBS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뤘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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