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천명' 추격 따돌리고 수목극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3-05-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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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이하 남사)가 KBS2 '천명'을 누르고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5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남사'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5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서미도(신세경 분)는 공연기획자가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 이재희(연우진 분)는 그를 응원했지만, 한태상(송승헌 분)의 반응은 달랐다. 결국 미도는 태상에게 이별을 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천명'은 9.9%,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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