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시청률 답보 상태…수목극 꼴찌

기사 등록 2014-05-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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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7.6%와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윤(김강우 분)이 의도하고 이레(이시영 분)에게 다가간다고 믿는 동하(정보석 분)의 모습을 담았다. 동하는 도윤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희서(김규철 분)는 이레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동하의 계획에 반기를 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개과천선'과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각각 10.2%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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