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하락에도 일일드라마 최강자 유지

기사 등록 2011-10-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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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일일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이 전국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4.7%보다 2.6% 포인트 대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화연(이혜숙 분)을 고은님(정은채 분)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홍주미(윤아정 분)은 약이 잔뜩 올라 은님을 쫓아내려고 했다. 주미는 은님을 힘들게하려고 세인(제이 분)을 나가게 하려고 했다. 주미는 은님을 불러 "세인이 어떻게되든 상관없냐"고 협박했지만 은님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2.5%, 13.8%의 시청률을 보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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