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뷰]미세스캅, 예리한 추리력으로 금괴 밀수출 사건 해결! '무너진 손병호의 계획'

기사 등록 2015-09-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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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미세스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금괴 밀수를 막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 연출 유인식 안길호)’ 12회에서는 강력 1팀이 '밀수출 금괴 트럭'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진(김희애 분)은 차량절도 밀수출 사건의 범인들을 추적해 그들의 차량에 금괴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강력 1팀은 곧 이어 금괴밀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고 추리 끝에 강회장(손병호 분)이 중국으로 밀반출하기 위한 금괴였음을 밝혀냈다.

앞서 강회장 측은 금괴를 배터리에 싣고 다시 트럭에 옮기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예리한 강력 1팀은 적재함에 배터리가 담긴 차가 금괴밀수에 연루됐음을 파악했다.

이후 강력 1팀은 '밀수출 금괴 트럭'을 수배했고 트럭은 추격을 피해 도주했으나 영진과의 추격전 중에 금괴가 쏟아져 나오면서 사건의 전말이 일단락 됐다.

한편 강회장은 다시금 영진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그녀를 향한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쳐)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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