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화생방, 헨리 "캐나다로 가고 싶었다"

기사 등록 2014-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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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진짜사나이 화생방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진짜 사나이'에서 화생방 훈련 중 고통을 호소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8월 10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연기와 가스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다.

특히 헨리는 방독면을 벗은 후 얼굴을 절대 만지지 말라는 교관의 말을 무시한 채 손으로 눈과 코 등 얼굴을 수차례 문질러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고통을 느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화생방, 보는 내내 내가 다 고통스러웠어", "진짜사나이 화생방, 군대 갔다온 사람만이 아는 저 고통", "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그럴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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