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슈퍼스타K 2016’ 김연우 “조민욱, 살 좀 뺐으면”

기사 등록 2016-11-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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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가수 김연우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CUBE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에서 조민욱에게 조언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김연우는 “조민욱이 사직서를 내고 ‘슈퍼스타K’에 몰입하겠다라고 했을 때 ‘얘가 미쳤나’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만큼 사활을 걸었다는 뜻일거다. 이 무대가 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연우는 “TOP4에 들지 못하면 아는 척 하지말라고 했다”라고 전하며 “살을 조금 뺐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점을 언급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앞으로 총 3번의 생방송 무대를 거쳐 최종 ‘슈퍼스타K’를 선발한다. 생방송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온라인 투표 5%로 구성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과 7인의 심사위원들이 앨범 녹음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차여한 앨범 발매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조은정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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